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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필리핀 보홀여행 4일차 (오토바이여행 렌탈, 히낙다난 동굴 )

by 서민-아빠^^^^^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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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 오토바이 여행 (렌털)

오토바이를 빌려서 보홀의 작은 섬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큰 섬과  작은 섬이 있는 데 큰 섬까지 돌아보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작은 섬만 돌아보기로 합니다. 작은 섬만 돌아보면 하루 렌털로 충분합니다.  오토바이를 빌리기 위해 오토바이 렌털을 하는 곳으로 갑니다. 

 

우리가 간 곳은 맥도널드 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렌털비용이 저렴하다고 해서 찾아갑니다.

 

https://maps.app.goo.gl/SjUJ2puYRzcRrTrM6

 

Alona's Minimart and Motorbike rental · HQ29+FMF, Hontanosas Road, Purok 5, Panglao, 6340 Bohol, 필리핀

★★★★★ · 스쿠터 대여 서비스

www.google.com

 

작은 스쿠터 1대 빌리는데 400 패소 달라고 합니다.  깎아서 대당 350 패소로 깎고 3대를 빌려서 친구들과 빌려서 출발합니다. 헬맷은 맞는 것으로 무상 대여를 해줍니다.  영문면허증이 필히 필요하니 꼭 발급받아서 가시기 바랍니다

 

 

 

 

2024-03-14 필리핀 보홀 여행이야기1 ( 영문 면허증발급 준비)

2024-03-14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대학교 친구들이 갑자기 여행을 가자고 해서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결정이 된 여행이고 갑자기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일정은 4월 초... 20일도 남

4.seamin100.com

 

 

오토바이 렌탈점 왼쪽으로 해서 섬을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달립니다.  오토바이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가장자리로 천천히 달리면 차들과  오토바이들이 잘 피해서 갑니다. 

 

저는 오토바이를 타본 경험이 있고 나머지 2명의 친구들은 없기에 속도를 최대한 위험하지 않도록 30-40 키로 정도로 달려서 섬을 돌아봅니다. 오토바이를 처음 타보는 친구들은 오토바이를 타는 것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30분여를 달리다가 방향을 잡고 돌아봅니다.   

 

히낙다난 동굴입장 그리고 수영

 

https://maps.app.goo.gl/ArVVEdZ8GxnnSzgq5

 

히낙다난 동굴 · JRG2+496, Bingag, Dauis, Bohol, 필리핀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오토바이를 타고 간 곳은 히낙다난 동굴입니다.  입구에 가면 오토바이를 추차할 수있는 공간이 있고 입장료는 인당 50패소 입니다.   입장료는 말그대로 입장료   동굴내부에 들어가면 수영을 할수 있는데  수영할 수 있는 비용은 인당 75 패소가가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친구 중 한 명은 수영하지 않겠다고 해서 2명만 수영을 추가 지불하고 동굴로 입장합니다. 

 

동굴내부는 그리 넓지 않고 사람들도 많지는 않습니다.  수심이 깊어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괜찮은데  수영을 못하면 구명조끼를 빌려주는듯합니다.   그리고 자연동굴이어서 발아래 보이지 않는 돌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수영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첫  해외여행 때 수영을 못해 깊은 물에서 수영을 못했던 것이 억울해서 수영을 열심히 배웠는데 이번 여행은 수영을 원 없이 하고 옵니다. 

 

수영을 20-30분 정도 간단히 하고 동굴 내부에서 사진을 찍고 밖으로 나옵니다. 수영을 좀 더 할 수도 있었겠지만  수영을 하지 않는 친구도 있어 간단히 하고 이동합니다.   동굴 들어가는 앞쪽에는 기념품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념품 가격들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석 작은 것은 5개에 100 패소했던 것 같고 큰 자석은 하나에 100 패소였던 것 같습니다. 자석 몇 개와 친구들의 기념품들을 구매를 하고 이동합니다. 

 

점심때가 되어서 그런지 허기가 져서 밥을 먹고 움직이기로 합니다.   점심은  버거와 망고 주스입니다.  동굴을 들어가던 중 봐두었던 작은 버거 집이 있었는데  거기로 가기로 합니다. 매표소에서 조금 걸어 들어와서 좌측에 파는 수제 버거?입니다.   유쾌한 사장님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버거와  망고 주스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버거 3개와  망고  주스 3개를 주문  비용은 모두 600 패소입니다. 망고주스는 큰 사이즈였던 거 같고 버거는  기본에 치즈를 추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배도 채웠겠다.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합니다.  달리다 보니 작은 섬과 큰 섬을 이어주는 다리까지 왔습니다. 다리 위에서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습니다.  큰 섬은   오토바이로 다니기에는 너무 커서 거기까지는 안 가고 다시 작은 섬의 남쪽으로 돌아서 들어가기로 합니다. 

 

계속

 

 

 

필리핀 보홀여행 1일 차 1번 이야기 

 

필리핀 보홀여행 1일 차 2번 이야기 

 

필리핀 보홀여행 2일 차 1번 이야기 

 

필리핀 보홀여행 2일 차 2번 이야기 

 

필리핀 보홀여행 3일 차 1번 이야기  

 

빌리핀 보홀여행 3일 차 2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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