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오전 베스트 웨스턴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
2일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6시 30분 부터 조식이 시작되니 언릉 서둘러 일찍일어나 준비하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엘리베이터 1층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바로 식당 입구가 보입니다. 방번호 이야기하고 안내받아 자리를 잡습니다.
일찍 서둘러서 내려가면 시원하고 음식과 가까운곳에 앉을수 있고 늦께 내려오면 더운곳으로 배정이 됩니다.
일찍일어나지 말라고해도 일찍 일어나시겠지만 조식은 서두르는것이 좋겠습니다. 음식은 그냥 동남아서 먹는 호텔조식과 별차이는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리는것이 없어 있는동안 조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잠시 해변까지 산책을 합니다. 수영장이 유수 풀처럼 해변 근처까지 이어져있어 산책을 잠시 하고 들어와서 가족과 함계 수영장으로 갑니다.
썬베드와 비치타올은 무료 제공입니다. 빈공간이 있다면 자리를 잡고 사용하면 되거 비치타올도 가서 얘기하면 직원분들이 잘챙겨 주십니다. 1시간 정도 놀다가 들어와 씻고 오후 일정을 준비합니다.
수영장은 2개로 나누어져 있고 호텔 로비와 식당에서 보이는 수영장이 있고 두번째 수영장은 로비수영장에서 부터 유수풀처럼 해변앞까지 이어지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텔 로비옆에 있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듯합니다. 바다는 생각보다 맑지않아서 스노클과 바다수영은 잠시들어 갔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2일차 오후 메오키친점심
열심히 수영을 했으니 점심을 먹으로 출발합니다. 메오키친은 그랩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베스트 웨지턴 호텔에서 불러주는 그랩을 이용했는데 직접 불러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부르는것 보다는 저렴하게 갔습니다. 그랩비용은 100,000동 입니다.우리나라 돈으로 6000원 정도 입니다.
메오키친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40분경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우리가족이 들어가고 얼마되지않아 점심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은 모닝글로리1 반세오2 해물볶음밥1, 할아버지 맥주1 등을시켜서 먹었습니다. 비용은 54만동 카드결재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32,000원 정도 비용입니다. 음식은 맛있었고 양도 푸짐 했습니다. 메오키친 추천합니다. 할아버지 맥주도 추천합니다. 창가쪽은 완전 바다전망입니다.
커플로 오시는 분들은 창가쪽을 정면으로 앉을수있는자리가 1층에 2곳이 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2일차 오후 킹콩마트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음으로 킹콩 마트를 방문합니다. 그냥 마트입니다. 여러가지 물건들을 한곳에 모아둔 마트 선물할물건들은 여기서 왕창사면 좋습니다. 푸꾸옥에는 여러가지 물건이 있는 큰 마트가 별로 없습니다. 내일갈 선셋타운 옆에 있는 부이페스트 야시장에도 큰마트가 있으니 거기서 사는것도 괜찬습니다.
화이트 후추 , 레드후추, 새우소금 , 캐스넛, 간장 등등을 구매합니다.
킹콩마트는 구매물건을 보관해주는 곳이 있어 구매후 근처를 돌아다녀도 괜찬습니다.~ 우리 가족은 구매후 보관을 하고
2일차 오후 안바까페
아무리 좋은 날씨라지만 엄청 덥습니다. 32도 정도는 되는듯.. 더위에 지친 우리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킹콩마트에서 조금만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안바까페가 있습니다. 시원하게 음료 한잔했습니다.
망고 스우디2 16만동 코코넛 커피 8만동 망고 요거트볼 12만동 36만동 카드 21000원
한시간정도 시원하게 먹습니다. 외부에도 자리가 있는데 너무 더워서 모두들 안쪽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다시 킹콩으로 가서 짐을 되찾아 숙소로 돌아갑니다. 오후가 되니 너무 더워서 조금 쉬어야 겠습니다. 그랩을 이용합니다.
킹콩에서 숙소까지 그랩비용 62400동 카드3800원
2일차 오후 다시수영 그리고 저녁 ( 미스터 씨푸드 )
너무더운 오후여서 또 호텔 수영장으로 들어갑니다. 수영을 잠시하고 해가 떨어지고 나서야 호텔 근처 소나시 야시장을 찾습니다. 베스트 웨스턴 호텔 바로 앞이어서 잠시 걸어서 나가서 야시장으로 가서 밥을 먹습니다.
호객 행위가 워낙에 심해서 보는둥마는둥하다가 미리 알아보고간 미스터 씨푸드로 갑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는 식당입니다. 뭐 한국에 비하면 얼마 안되는 거긴 하지만 우리가 시킨 메뉴는 새우와 오징어 튀김 그리고 볶음밥 모닝글로리 입니다.
메뉴는크랩도 있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라 메뉴를 많이 시키지는 않았지만 맥주까지해서 999000동 카드 54900원 입니다. 그래도 저렴하다 입니다. 크랩도 먹어 볼만 할것 같습니다.
속소로 들어가는길 베스트웨스턴 앞 슈퍼에서 맥주몇개 사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