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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04-05 필리핀 보홀 여행 1일차 ( 비행기 타고 보홀 그리고 숙소 도착 환전 )

by 서민-아빠^^^^^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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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친구들과 갑자기 잡은 필리핀 보홀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은 대학교친구들과 가는 여행으로  1인당 150만 원 회비  그리고 1인당 30만 원 개인 용돈을 준비해서 떠나는 여행입니다.  일정은 4.5박 6일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ㅎ    총비용 450만 원을 가지고 여행을 갑니다.  
 

1일차 필리핀 보홀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납니다.   9시 비행기여서 2시간 반 전에는 공항에 도착을 위해 6시 30분 도착을 위해 5시에 기상하여  작업용 차에다가 캐리어를 집어넣고 공항으로 달려갑니다.  남양주 집에서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새벽시간대인대도 1시간 10분 정도 내비게이션에 나옵니다.   
 
1시간 여를 달려 인천 1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저는 1 터미널에 장기주차장을 이용할 때는  항상  장기주차장 서쪽타워주차장을 꼭 이용합니다.  주차자리가 없기는 하지만 잠시 기다리면 금방 자리를 구해 차를 새울 수 있고  그리고 걸어서 출국장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자기 부상열차를 타는 곳과 연결이 되어 있어 외부를 통하지 않고 실내를 이동하여 10분 정도 천천히 걸어가면  셔틀을 타지 않고 가능합니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다가 박명수 아저씨가 촬영을 합니다  외국에 촬영차 나가는 것인지 잘모르겠지만 잠시 보다가 이동합니다.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는 제주항공입니다.  저가 비행기로   9시 10분에 출발해서 1시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비행시간은 4시간이지만 시차로 인하여 5시간 비행을 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가는 것은 아침에 출발 오는 것은 새벽에 출발입니다. 비행기 비용은  3명 비용  왕복 1,212,300원 비용 들었습니다. 제주항공입니다.

 
 
먼저 짐을 부치기 위해 제주항공 체크인하러 이동을 했는데...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 겁니까....  수화물짐을 부치는 데 거의 40분 정도를 허비해 버렸습니다. 여유 있게 도착한다고 했는데   짐 부치는데만 엄청 난시 간 소비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주항공의 수화물 무게는 15키로 까지입니다.  15킬로가 초과되면 추가 비용이 발생되니 확인 잘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이 처음인 친구가 있어 면세점으로 우선 향합니다.  시간이 없어도 들럿다 가야 합니다.  담배도 사야 하고   명품도 구경하러 갑니다.  그리고 비행기 타러 갑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대충 아침을 샌드위치로 간단히 먹고 비행기를 탑니다. 
 
 

 

비행기를 타고 5시간을 쉬지않고?  날아가는  일정이니 심심하지 않게  넷플릭스 영화를 다운로드하여 갑니다.  영화 3편을 받아가는데 2편 정도 보고  나니  보홀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드디어 도착!!  여행은 즐겁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것은 즐겁습니다. 
 

 

공항이 협소하여 아무것도 없습니다.  필리필 입국시 외국인은 필리핀 이 트레블을 꼭 준비하라고 해서 준비를 했는데 확인조차 하지 않습니다.  필리핀 공무원이  여권 한번 보더니만 보내줍니다. 나중에 들은 내용이지만 공항이 인터넷이 되지 않아 확인이 안돼서 안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보홀공항에서 숙소로 잡았던   헤난알로나비치 호텔까지는  차로 10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공항에는 툭툭이도 택시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리 쿨룩을 예약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남자 3명과 3개의 캐리어 넉넉하게 suv를 예약하였고 미리 결재를 하여야 합니다. 비용은 원화 16200원입니다.  택시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조금 비싼 감도 있습니다. 
 

 

쿨룩을 타고  공항을 출발 호텔로 향하는데...  정말 공항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황무지입니다. ㅎㅎㅎ
 
 
10분을 달리는 동안 익숙한 냄새입니다.  여름냄새   낮기온  32도 정도 더운날씨입니다.  아직은  우기는 아니고 여행하기 좋은 날씨라고 하지만 그래도 동남아 지역입니다.  덥습니다. 
 

 

 

 

 

 

보홀의 핫플레이스 헤난알로나호텔에 도착   가방을 내리고 사람도 내립니다. 아고다에서 예약한 예약내역을 인쇄해서 준비해 간 것으로 체크인을 시도합니다.   되지도 않는 영어실력으로 손짓 발짓해서 얼리체크인합니다.  얼리체크인은  3시에 입실인곳을 빨리 입실하는 것을 말하는데  거의 해주는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조금 이상한것은 아고다를 통해서 숙소를 예약했는데   5일 숙박일정중 1번을 돈을 내고 저녁을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인당 800패소를 추가로 납부를 하였는데   아고다를 톨해서 예약할때는 그런이야기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호구 잡힌듯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그냥 진행하자고 해서 진행하기는 하였지만   좀찝찝한점 입니다.   다른에 누군가가 간다면 다시한번 확인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그냥 먹었지만...

 

 

짐을 숙소에 올려놓고 바다로 나옵니다.  우선은 가지고 온 달러를 패소로 환전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호텔정문쪽에는 어디를 가든 환전소가 있습니다.   대충기억으로 4-5군데 정도를 본듯합니다.    시세는 비슷비슷한데 보통은  1달러당 55정도를 본듯합니다.    정말 심한 곳은 1달러당 50패소도 본것 같습니다. 길을 걸어가다 보면  삐끼 비슷한 사람들이 말을 많이걸고  호객을 합니다.   저희는그냥 노탱큐 하고 지나가면 더이상 멀을 걸지는 않았습니다.  

 

유명한 다이아몬드 환전소로 갔지만 이미 패소가 바닥입니다.   다이아몬드 환전소는 한국사람들에게 환율 좋기로 알려져 조금만 늦어도   금방 패소가 팔려?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설환전소를 찾는데  어떤  식당에서 환전소를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것을 확인해서 거기서 500 달러를 환전하였습니다.    달러환율 55패소    27500패소를 환전하여 환전을 받았습니다.

 

환전을 하고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 한거지만   정식환전소는 아니었던듯   인적사항도 요구하지 않고 그냥 달러받고 패소 받고  끝...  ㅋ    나중에  3일정도 숙소에서 지내고 알게된 내용은   호텔에도 환전소를 비치쪽에 운영하고 있고 달러당 환율이 55.3 패소 라는거,,,ㅎㅎㅎ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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