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 사용 중이던 무선이어폰 넥밴드가 망가져서 고민을 하던 중에 골전도 이어폰을 접하였습니다. 전화통화도 많고 몸을 많이 쓰는 직업이다 보니까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이 1년을 못 넘기고 있습니다. 이 번 것도 1년을 간신히 넘기고 고장이 났습니다. 골전도 이어폰을 알아보니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일 구매가 많은 양은 브리츠와 아이리버입니다.
브리츠와 이이리버 두개 모두 금액대로 보면 5-7만 원 사이 제품이 가장인기가 많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살려고 하다가 3만 원대 제품이 있어 구매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쓰는 골전도 제품이어서 사놓고 안 쓰게 되면 아깝기에 저렴이로 도전을 합니다.
active e3 브리츠 골전도 이어폰
뽁뽁이와 함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주문한지 이틀만입니다. 택배비까지 33000원이었던 거 같습니다.
뭐 상자는 비슷비슷하니 넘어갑니다.
내용물도 별거 없습니다 본품과 충전케이블 하나 달랑입니다.
기본적으로 충전이 되어있고 충전을 마무리 합니다. 충전은 고속충전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고속충전을 하면 문제가 발생이 될듯합니다. 하지 말라는 건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노트북에 연결해서 충전을 마무리합니다. 노트북 사용할때마다 충전해야겠습니다.
오늘하루 사용을 해보았는데 골전도가 처음이라 적응이 잘안되기는 합니다. 고장 난 lg 넥밴드를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골전도가 편하기는 합니다 이어폰을 뺐다가 넣었다가 해야 해서 손이 조금 바쁜감이 있었는데 걸어놓고 통화를 하니 간편하기는 합니다.
하루 사용을 해보니 소감은 단점이 좀더 많은듯합니다. 우선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갑니다. 주변이 조용하다면 같이 있는 사람이 통화를 듣게 되는 게 이건 음향 조절을 좀 하면 될듯합니다.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사용이 상당히 힘듭니다. 막혀있지 않는 귓구멍으로 주변소리가 다 들어오기 때문에 입니다 이건 장점이자 단정입니다 길을 걷거나 차량을 운전할 때는 당연 소리가 들려야 하기에 차를 운전 중이거나 뛰는 운동 중이거나 하면 장점이 될 수 있을듯합니다.
싼 제품이어서 완성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상위제품은 방수기능 들어간 제품은 좀 더 완성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저렴이로 선택을 하였기에 모든것이 용서됩니다. 이어폰과 통화 사용량이 많기에 며칠사용해 보면 내용이 정확히 나올듯합니다. 사용해 보고 익숙해지면 상위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겠습니다.